Talk2Me
2시간마다 영어 학습을 도와 준다는 영어 학습 앱, 수많은 앱중에 선생님이 첨삭을 도와주는 독특한 컨셉이 마음에 든다.
퀄슨이 만든 영어 학습앱- 학습자의 수준에 맞게 2시간마다 말을 걸어 답을 하게 합니다.
“Rescue people’s time”이라는 회사 미션을 통해, 스마트폰이 단순히 킬링타임용이 아니라 생산적으로 시간을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톡투미는 단순히 학습앱이 아니라 첨삭이란 방법을 통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더 큰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가 쓴 답이 정확한 표현인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을, 선생님의 첨삭을 위한 쿠폰 구매(7일, 30일, 90일 첨삭쿠폰)를 통해 확인하게 하는 아이디어도 돋보입니다. 부담없이 스스로 구매 결정으로 이어지게 합니다.
꾸준히 확인해보면서 벤치마킹 해볼 가치가 충분한 앱입니다. 영어학습에 접근하는 좋은 아이디어 앱입니다.
비록 첨삭을 받지않더라도 당장 실행해서 2시간 마다 어떤 질문이 날라오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읽을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 OS 10.10에서 와콤타블렛 드라이버 지원 방법 (5) | 2015.02.16 |
|---|---|
| 우아한 형제들의 배달의 민족 개발자 모집 공고 (1) | 2015.02.14 |
| 맥에서 아이폰6+ 화면 녹화 방법 (0) | 2015.01.14 |
| SUPERCELL (0) | 2015.01.14 |
| 아이폰6 자가수리 방법: iFixit (0) | 2014.11.26 |